▲ 짝 /SBS 제공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들에 애정촌 남자들이 들썩였다.
 
최근 진행된 SBS '짝' 녹화에서는 애정촌을 찾은 남녀들은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특히 애정촌 남자들은 여자 1호와 여자 5호의 매력에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직한 매력의 웨딩플래너 여자 1호는 남자들에게 화려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를 닮은 매력적인 외모의 여자 5호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잘 바뀌는 것 같다. 한결같지 않으면 나머지 조건들이 크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확고한 애정관을 밝혔다. 
 
한결같은 남자를 찾는 여자 5호에 세 남자가 대시하며 애정촌을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병대 선후배 사이인 남자 4호와 남자 1호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매력녀들을 차지하기 위한 애정촌 남자들의 고군분투는 9일밤 11시 20분에 '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