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목격담.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3집 정규 앨범 '모던 타임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의 모습. /강승호 기자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서울 명동 거리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 중인 가수 아이유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에서 내린 아이유가 많은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명동 일대에서 게릴라데이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공휴일(한글날)이었던 만큼 팬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명동에서 했구나. 구경갈걸",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본 사람들 좋겠다",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아이유 실물 보고 싶어", "아이유 목격담 진짜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정규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한 아이유는 타이틀 곡 '분홍신'을 비롯한 수록곡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