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59기 남녀 11명이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애정촌에 가족들과 함께 등장한 여자 5호는 손연재를 닮은 듯한 외모와 미소로 남자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그녀와 함께 애정촌에 등장한 남동생 역시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남자 출연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여자 5호의 남동생에 대해 "너무 잘생겼다", "넘사벽이다"라며 불안함과 부러움을 드러냈다.
여자 5호 남동생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5호 남동생 잘 생겼더라. 외모 너무 부럽다", "여자 5호, 저런 남동생 있으니 다른 남자들은 눈에 차지도 않을 듯", "여자 5호 남동생 진짜 잘 생겼네. 인기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