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악플러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이 악플을 단 네티즌들에게 강경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백지영이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악플을 단 네티즌들은 고소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 측은 "아이를 백지영 씨가 일부러 죽였다는 둥 백지영 씨가 아이를 죽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한 사진들 때문에 충격을 받아서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2, 3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도 고소를 했다. 앞으로 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선처는 없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측은 "현재 11명의 아이디가 고소돼서 여섯 명의 인적사항이 특정됐다"며 "연령대는 10대에서 20대 후반으로 학생 또는 회사원이다"고 전했다.

또 "상대방의 동의 없이 장난으로 글을 올리면 전과자가 될 우려가 있다"며 "명예를 훼손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지영 악플러 대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악플러 다들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백지영 악플러 대응 잘 한 것 같다. 저렇게 해야 나중에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 듯", "백지영 악플러들 엄청 울고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백지영 악플러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