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홍신 아이유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아이유의 '분홍신' 무대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분홍신'으로 컴백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모던 타임즈'와 '분홍신' 두 곡을 선곡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분홍신' 무대에서 뽐낸 아이유의 성숙함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골드&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의자춤을 선보여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아이유가 부른 '분홍신'은 안데르센 동화 '빨간 구두'에서 모티브를 딴 곡으로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유 분홍신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분홍신 노래 너무 좋더라. 조만간 1위 할 듯", "아이유 분홍신 부르는데 넋 놓고 봤다", "아이유 분홍신 무대 보니까 가창력 더 좋아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분홍신 아이유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