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공항패션. 사진은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열린 가방 브랜드 훌라(FURLA)의 '2013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 /강승호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1일 소녀시대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 인 싱가포르(2013 Girls'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INGAPORE)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는 올블랙으로 매치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취재진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해골무늬 티셔츠에 독특한 소재의 재킷을 매치한 윤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깔끔한 스키니진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윤아는 굽 낮은 로퍼를 신었음에도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공항패션, 뭘 해도 예뻐", "윤아 공항패션, 다크 윤아도 매력적이다", "윤아 공항패션, 늘씬한 각선미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