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시사회. 사진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김제영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김민정의 모습. /강승호 기자
배우 김민정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밤의 여왕'(김제영 감독)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서 김민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민정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붉은 입술과 같은 네일색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김민정 시사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 시사회, 몸매 관리 비법 좀 알려주세요", "김민정 시사회 패션, 아름답다", "김민정 시사회 패션, 미모 물 오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정 천정명 주연의 영화 '밤의 여왕'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아내의 범상치 않은 과거 사진으로 인해 의심이 폭발해 버린 소심한 남편이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스토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김민정은 흑역사를 지닌 현모양처 아내 희주 역을, 천정명은 소심한 남편 영수 역을 맡았다. 오는 1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