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2013 무도 가요제'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노래에 자신이 없다"며 자신이 알앤비가 아닌 댄스 장르를 선호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유희열은 "우리의 최대 무기는 여자분들한테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는 거다"라며 "나는 특히 많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넌 네가 잘 생긴 거 알아?"라며 "우린 에이스다. 지드래곤이나 우리나 별 차이 없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희열은 "네가 가진 매력적인 비주얼이 음악적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다"라고 유재석을 설득해 다시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희열 외모 자신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 외모 자신감 보고 한참 웃었다. 거기에 넘어가는 유재석도 너무 웃겨", "유희열 외모 자신감 어디서 나오는 거지?", "유희열 외모 자신감 본 지드래곤이 포복절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