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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만난다.
14일 Mnet 관계자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은 15일 티파니가 리포터로 나서는 '와이드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파니는 리포터로 톰 히들스턴을 만날 예정이며 아직 장소나 콘셉트, 방송 날짜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어벤져스'와 '토르' 시리즈에서 로키 역을 맡아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톰 히들스턴은 13일 영화 '토르: 다크 월드' 홍보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토르: 다크 월드'는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에서 최강 전투력을 자랑하며 전세계를 열광시킨 마블 슈퍼 히어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새로운 시리즈로 오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