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털어놓으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이번 앨범 준비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신경 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다이어트"라고 대답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며 살이 좀 많이 쪘다. 가수로 나올 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하느라 그게 제일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8월 종영한 KBS2'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