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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언니 발언 "언니 둘 글래머러스한 몸매 부럽다" 가족관계 '관심'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1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언니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안녕하세요'에서는 "살쪘다고 구박하는 친언니가 고민"이라는 허세림 양의 사연이 소개된 후 아이유가 언니를 언급한 것.
아이유는 허세림 양의 사연을 들은 후 "자매들끼리는 살짝 그런 게 있는 것 같다"며 "저도 언니 둘이랑 같이 사는데 제 몸이 왜소한 편이어서 '없어 보인다'는 얘기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유의 말에 MC들은 "언니들은 있어 보이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언니들은 약간 글래머러스한 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언니들이 부럽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부럽죠"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부럽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언니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남동생만 있는 게 아니었네", "아이유 언니들은 좋겠다", "아이유 언니들 스타동생 둬서 어떨까", "아이유 언니 2명이나 있었다니 가족관계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아이유와 케이윌, 엑소(EXO)의 카이, 레이가 출연해 출연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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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언니 발언 "언니 둘 글래머러스한 몸매 부럽다" 가족관계 '관심'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