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아나운서 뽀뽀녀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뽀뽀녀' 별명이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새삼스레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뽀뽀녀'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박선영 아나운서는 '우' 발음을 할 때 눈을 감는 습관을 보였고, 이에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박선영 아나운서가 눈을 감고 입을 쭉 내민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앞서 국내 한 매체는 16일 오전 SBS 측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