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안 수지 이연희 언급 /연합뉴스
토니안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이연희를 꼽았다.

15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 21회에서는 '핫젝갓알지'(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 멤버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토니안은 이 자리에서 "연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멤버들에게 제안했다.

이에 데니안은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여배우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토니안은 "수지나 이연희와 작품을 함께 해 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데니안 역시 "나도 지금 수지와 이연희를 생각했다. 우리 겹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토니안 수지 이연희 언급 /QTV '20세기 미소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