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한채아가 환자복을 입고도 눈부신 청순미모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 2회에서는 꽃 미녀 리포터 서유경(한채아 분)가 환자복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몇 년만에 큰 맘 먹고 휴가 가던 서유경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저널리스트이자 아나운서 김신(이동건 분)의 차량과의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은 미안한 마음에 병원에 입원한 유경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환자복을 입고 등장한 한채아는 환자복 마저 청순하게 만들어 버리는 신공을 발휘 자신의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한채아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극중 나미래(윤은혜 분)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상큼 발랄한 꽃 미녀 리포터로 변신한 한채아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미래의 선택'에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