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정촌의 손연재' 여자 5호가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짝' 녹화에서는 애정촌의 최고 인기녀로 등극한 여자 5호가 남자 2호 앞에서 눈물을 쏟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등장부터 애정촌 남자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던 '손연재 닮은꼴' 여자 5호에게 대시하던 세 남자 중 두 남자는 떠났다. 홀로 남은 남자 2호는 소시지, 주스, 향초에, 매일 블루베리까지 챙기며 여자 5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남자 2호가 여자 5호에게 "진심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펼쳐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화를 내자 그녀는 눈물을 펑펑 흘리고 말았다.
여자 5호가 눈물을 흘리고 만 자세한 사연은 16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되는 '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