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1989년 데뷔 이후 25년 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배우 조재현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부성애 넘치는 하명근 역으로 열연중인 조재현은 5년 째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뿐 아니라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 등의 직함을 맡고 있고 대학교 연기과 교수로 강단에 서는 등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뿐 아니라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 등의 직함을 맡고 있고 대학교 연기과 교수로 강단에 서는 등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재현이 드라마 촬영 감독이었던 친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연기를 포기하려 했던 사연과 김기덕 감독과의 만남으로 연기를 계속하게 된 사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연기자 지망생인 딸에게 약한 '아빠' 조현재의 모습도 공개된다. 조현재는 딸이 보내는 귀여운 영상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짓는 등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조재현 딸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재현 딸 공개, 연기자 지망생이라더니 미모 출중하네", "조재현 딸 공개, 이름이 뭐에요?", "조재현 딸 공개, 아빠 닮아 연기 잘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재현의 진솔한 모습과 딸 바보의 면모는 19일 오전 8시4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