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정 선녀 변신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한은정 선녀 변신에 시청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억척 정글녀로 변신해 야생에 완벽 적응한 배우 한은정. 그녀가 사바나의 선녀로 변신했다.

한은정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숙소 근처의 온천으로 향했다.

이날 한은정은 옷을 벗고 온천에 몸을 담그며 "물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좋다. 따뜻하다"고 온천욕 소감을 밝혔다.

이후 한은정은 김병만과 김원준이 온천욕에 관심을 갖고 다가오자 입욕을 권했다.

김병만은 몸을 내뺐지만, 김원준은 한은정에게 "온천 선녀같다"고 칭찬하며 함께 반신욕을 했다.

한은정 선녀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은정 선녀 변신, 반전 매력 최고" , "한은정 선녀 변신, 당당한 그녀 아름답다" , "한은정 선녀 변신, 한은정 이미지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은정 선녀 변신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