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JTBC 제공
가수 겸 배우인 한그루가 가수 신승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신승훈 편 녹화에 참석한 한그루는 "신승훈 선배님의 오랜 팬"이라며 "신승훈 선배님과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을 찍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는 김경호, 박소현, 에프엑스의 루나, 다나, 한그루, 돈스파이크, 강용석, 강인준 등 막강 패널들이 출연했다.
 
녹화에 참여한 솔비는 "오늘 '히든싱어'는 모창대회가 아니라 복사본인 것 같다. 역대 최강"이라고 감탄했고, 루나는 "CD와 정말 똑같아서 어떻게 투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2'는 10월 19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