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배우 정일우는 SNS를 통해 "비가 그치니 황금무지개가 뜨네~ 안녕? 나는 도영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일우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체크무늬 수트에 도회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일우는 극중 자유분방하고 호탕한 개성을 지닌 검사 역의 서도영과 딱 어울리는 스타일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일우 댄디남이네", "수트입은 정일우 멋지다", "1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
▲ 정일우 '황금무지개'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