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측은 2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육군 공익광고-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란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유승호는 해당 영상에 출연, 27사단 신병교육대 소속 일병 조교로 활약하고 있는 늠름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신병교육대 조교입니다"라는 카피를 직접 내레이션했다. 신병들을 교육하는 조교로서의 강렬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유승호는 또한 영상 속에서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한층 건강하고 늠름해진 듯한 인상이 풍겨 팬들을 반색하게 했다.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이제 완전 남자다",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이제 앳된 티가 거의 없네요",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정말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영상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젊은 청년들이 현재 육군의 일원으로서 조국수호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