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이상형 고백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제공
박형식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1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측은 최근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은 남자다운 매력부터 아이처럼 순수한 매력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음악방송과 예능은 물론 드라마와 뮤지컬까지 종횡무진하며 눈코 뜰 새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형식은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덕인지 체력이 늘어 고된 스케줄도 버틸 수 있는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박형식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아기병사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집은 물론 그룹, 또 '진짜사나이' 팀에서까지 막내를 맡고 있다"며 "평소에도 애교가 많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편"이라고 자신의 실제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박형식은 "이성을 볼 때 눈을 가장 눈 여겨 본다. 크더라도 싹 빨려 드는 매혹적인 눈이 좋다"면서도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다. 누군가 좋아하게 되도 그냥 친구로 지내야 될 것 같다"고 듬직한 남자로서의 모습도 내비쳤다.

한편 박형식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박형식 이상형 고백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