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은 제 싱글앨범이 나옵니다. 소망을 담아 연을 날렸지요. '유후' D-1 잠 못 이룰 것 같은 오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유승우는 해당 사진 속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해맑은 표정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가오리연을 들고 아이같은 순수함을 선보였다.
유승우는 오는 22일, 랩퍼 산이가 피쳐링을 맡은 신곡 '유후' 발매를 앞두고 우리 선조들이 소망을 담아 연에 실어 날린 것처럼 신곡 대박을 기원하며 연에 소망을 적어 날린 것이다.
특히 '대박기원 R=VD'라는 소원문구가 눈에 띈다. 이 문구는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에 나오는 공식으로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로 이루어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유승우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1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2일 발매되는 신곡 '유후'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