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24일 중고차 매매영업 구역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송모(26·인천시 남구 용현동)씨와 권모(26·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씨 등 4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지난 5월 19일 김모(30)씨가 J중고차 매매단지에 L할부금융 사무실을 개설하자 사무실을 철수하라며 직원 김모(24·여)씨 등 3명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영업침범 이유 폭력행사 일당검거
입력 2001-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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