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도내 초·중·고교를 찾아가는 무료 순회연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들으며 생동감있는 무대를 접할 수 있다.
한국 최정상의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가곡과 세계 유명 합창곡을 선보인다.
또한 A V New Brass Quinter(금관오중주), 이인필 현악사중주, 소프라노 이지수·정한별, 바이올린 서유민(예원학교, 제22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연주상 수상)이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오는 25일 수원 가온초등학교에서 시작해, 29일 고현초등학교, 11월 8일 이의초등학교, 15일 여강중·고등학교(이천), 19일(화) 송원초등학교, 28일 문시중학교(오산)를 찾아간다.
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순수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문화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의:(031)257-4500
/민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