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MC 성유리 "신승훈 펜트하우스 엘리베이터 내리면 집안"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성유리가 신승훈의 펜트하우스에 방문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국민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성유리는 신승훈의 집에 가본적이 있다며 "건물에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오면 바로 집안이다. 펜트하우스로 불리는 곳이다"며 엘리베이터가 집안까지 들어와 있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신승훈은 유리를 비롯해 핑클 멤버들을 초대해 요리를 해준적이 있다고 밝기며 "핑클 멤버들이 설거지를 하고 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요리를 하실 때 주방으로는 손도 못대게 하신다. 우리를 소파에 앉아있게 하고 바로 앞에 있는 초대형 TV를 켜고 신승훈씨의 일본 공연 영상을 틀어놓는다. 가끔 보면서 '오빠 정말 멋있어요'라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디지털뉴스부

 
 
▲ '힐링캠프' MC 성유리 "신승훈 펜트하우스 엘리베이터 내리면 집안"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