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하 SIA) '제1회 스타일필름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상에는 배우 이기우, 클라라, 현우, 김산호, 윤소희, 리키 김, 이엘리야, 한민채, 강한나, 가수 허가윤(포미닛), 시지훈, 김예림, 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 기자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하 SIA) '제1회 스타일필름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상에는 배우 이기우, 클라라, 현우, 김산호, 윤소희, 리키 김, 이엘리야, 한민채, 강한나, 가수 허가윤(포미닛), 시지훈, 김예림, 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회 SIA 스타일필름 영화제'는 'SIA'의 행사 중 하나로, 세계의 문화 트렌드를 바꾼 세기의 아이콘을 주제로한 영화제이다.

올해 6회를 맞는 'SIA'는 국내 유일의 스타일아이콘 어워즈 라는 타이틀을 넘어 영화제, 패션쇼, 사진전, 바자회 등 SIA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 돼 케이컬쳐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문화 축제로 확장됐다.

SIA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1회 SIA 스타일필름 영화제'는 개막작 '다이애나'를 시작으로 폐막작 '마드모아젤 C'를 비롯해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코코샤넬 '팩토리걸' '티파니에서 아침'을 까지 총 6개의 고전과 현대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