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이대호 /노홍철 트위터
방송인 노홍철이 야구선수 이대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22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퇴근 길 도착한 제주감귤택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th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선수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의 모습과 그의 볼을 양 손으로 꼬집은 채 크게 미소 짓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대호는 노홍철의 장난에 맞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이대호 친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이대호, 두 사람 의외의 친분이네", "노홍철 이대호, 어떻게 친해졌을까?", "노홍철 이대호, 표정이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노홍철 이대호 /노홍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