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정촌에 모델 뺨치는 몸매를 가진 남자 2호가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SBS '짝' 녹화에서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난 네 명의 여자와 여섯 명의 남자들이 애정촌에 모였다.
남자 2호는 화려한 불꽃 묘기와 함께 완벽한 식스팩을 단독으로 공개하며 등장해 다른 남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여자 1호는 고졸의 학력을 가졌음에도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 남자 2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부드러운 말투의 남자 3호 역시 여자 1호에 호감을 보였고, 그녀는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옛 여인을 잊지 못한 채 애정촌에 입소한 남자 1호는 미국 유학파 출신이다. 여자 3호는 두 달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했다는 남자 1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남자 5호와 열 세살 차이 다이아몬드 딜러 여자 4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애정공세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