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짝' 60기 1부에서 여자4호는 23세라는 결혼하기에는 다소 이른 나이로 방송에 출연해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1호는 여자4호에게 "이제 23살인데 나 같으면 많은 남자를 만나볼 것 같다"고 조심스런 조언을 했다.
그러나 여자4호는 "나는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게 안 좋은 것 같다. 내가 혼전 성관계를 아예 안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여자4호는 "순결 서약도 했다. 그래서 남자를 만났을 때 결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일찍 결혼하고 싶은 것도 그런 이유다"고 설명했다.
'짝' 여자 4호 혼전순결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네" "보기드문 여자다" "요즘시대랑 맞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