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60기 여자 3호 /SBS '짝' 방송 캡처
'짝' 60기 여자3호가 첫 인상 선택에서 3표를 얻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60기 여자 출연자 4명과 남자 출연자 6명이 애정촌에 입소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인상 선택은 남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졌고, 남자들의 선택을 받은 여자는 2층에서 내려오는 곰인형을 받게 됐다.

첫 인상 선택에서 남자들은 여성미가 한껏 넘치는 청순가련한 외모의 여자3호에게 호감을 표했고 남자 1호, 남자 2호, 남자 6호 모두가 여자 3호를 선택했다.

남자1호는 "귀엽고 착한 아이같은 느낌을 받았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그런 분 같다"고 호감을 표했고, 남자6호는 "얼굴을 보니까 그냥 착한 사람같다.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첫 인상 선택부터 여자3호를 챙겼던 남자2호는 "작고 아담한 모습이 꼭 지켜줘야 할 것 같다"고 호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짝'에는 23세라는 결혼하기에는 다소 이른 나이로 방송에 출연한 여자4호가 혼전 순결을 주장해 시선을 모았다.

▲ 짝 60기 여자 3호 /SBS '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