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러블메이커 19금버전 한정 발매 예정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이 19금 버전 앨범을 한정 발매한다.

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트러블메이커 미니앨범 2집이 발매돼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 가운데 오리지널 앨범과 별도로 성인들을 위한 19금 버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민 끝에 19금 버전 앨범 발표를 결정했다. 기존 트러블메이커가 보여줬던 섹시함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며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 재킷 컷으로 대거 수록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틀러블메이커 19금 버전 앨범은 31일 미니앨범 2집 오리지널 버전이 발매된 후 약 2주 후 3000장 한정 발매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일이 없어'는 전작 '트러블메이커'의 연장선상에 있다"며 "퍼포먼스의 큰 장점을 갖고 있는 만큼 무대에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격적인 콘셉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앨범 음원을 공개한다.

▲ 트러블메이커 19금버전 한정 발매 예정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