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 "악플도 챙겨본다… 부족한 점 많아 고쳐나가는 중" /앳스타일 제공
배우 이종석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배우 이종석은 최근 패션 매거진과 앳스타일 11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 기사는 항상 체크하고 검색창에 이름도 검색한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연기와 관련된 비판 기사나 악플에 대해 나도 똑같이 느낀다"며 "그 분들이 보는 눈이나 내가 느끼는 거나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시청자의 눈으로 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아직 무르익지 않아서 고쳐나가는 중"이라면서도 "악플에 상처받진 않는다"고 속 깊은 생각을 털어놨다.

또한 이종석은 "나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걸 실감한다"면서도 "내 필모그래피를 보면 비록 연기 경력은 짧지만 차근차근 밟았다고 생각한다. '작품을 차곡차곡 잘 쌓아가고 있구나'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을 통해 대세남으로 자리 잡은 이종석은 오는 10월 30일 첫 스크린 주연작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의 속 깊은 인터뷰와 패션화보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공개된다.

▲ 배우 이종석 "악플도 챙겨본다… 부족한 점 많아 고쳐나가는 중" /앳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