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소희 1박 2일 출연 /KBS2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국악계의 아이돌' 송소희가 '1박 2일'에 출연한다.
 
2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소희가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진행된 KBS2 '1박 2일' 촬영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소희는 '1박 2일' 오프닝 녹화에 참여해 주특기인 판소리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멤버들은 송소희의 등장에 놀라면서도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송소희의 '1박 2일' 촬영분은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송소희는 최근 한 통신사의 모델로 등장해 깜찍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7년생인 송소희는 현재 호서고등학교 재학중이며 2010년에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