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월간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는 미녀 개그우먼의 대표주자 맹승지와 안소미, 오나미, 김희원의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맹승지는 블랙 턱시도 안에 속옷만을 걸친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안소미는 블랙 튜브톱에 베스트를 매치한 의상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한편, 도발적인 눈빛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인 맹승지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여름 예능캠프' 리포터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MBC '코미디에 빠지다' 속 코너 '맹스타'를 통해 백치미 넘치는 발연기 여배우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댄수다', '놈놈놈', '엔젤스' 등에 출연하며 개그우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MBC와 KBS를 대표하는 미녀 개그우먼들의 웃음기 쏙 뺀 요염한 자태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