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이 주연을 맡은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메이킹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시종일관 성열이 남지현을 안고 뛰는 모습이 여러 차례 반복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성열이 남지현을 바닥에 떨어뜨려 상처를 입히는 장면이 포함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성열과 남지현은 이런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걱정하며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성열과 남지현은 오는 11월 4일부터 총 6주간 다음 모바일 스토리볼을 통해 공개되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극중 각각 남∙여주인공 '기억'과 '민아'를 맡았다.
한편 성열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KBS2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남지현 역시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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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성열-포미닛 남지현 주연, '러브포텐' 메이킹 영상 공개 / '러브포텐' 메이킹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