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엠넷 '후즈넥스트:윈(WHO'S NEXT:WIN)' 최종회에서는 멤버들의 운명을 가를 마지막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습생 A팀과 B팀은 파이널 미션으로 총 3가지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자신들이 준비해온 열정과 노력을 무대에 쏟아냈다.
결국 A팀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고 우승을 확정지으며 WINNER 데뷔를 확정지었고, A팀, B팀 모두 얼싸안고 눈물을 쏟으며 감격을 나누었다.
이때, 카메라는 방청석에서 '송민호 베리굿'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한 여성을 클로즈업 했고 시청자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의 여성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주인공은 바로 WIN 송민호 여동생 단아.
단아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연예인 못지않은 톡톡튀는 스타일로 오빠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민호의 여동생 단아는 2011년 5인조 걸그룹 '뉴에프오(New.F.O)'로 활동한 바 있다.
WIN 송민호 여동생을 접한 네티즌들은 "WIN 송민호 여동생, 우월한 유전자 가족입증" , "WIN 송민호 여동생, 역시 연예인 출신이구나" , "WIN 송민호 여동생, 미모의 여동생 묘한매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