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가 프로듀싱한 13인조 아이돌 '탑독' 음악중심 데뷔무대 강한 인상


▲ 조PD가 프로듀싱한 13인조 아이돌 '탑독' 음악중심 데뷔무대 강한 인상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13인조 아이돌그룹 탑독이 '음악중심' 데뷔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탑독은 26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말로해'를 선보였다.

조PD가 프로듀싱한 아이돌그룹 탑독은 이날 화려한 대형 군무로 눈길을 끌었다.

흰 상의와 검은 하의에 의상 포인트로 손수건을 활용했으며, 강렬하고도 재밌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탑독의 타이틀곡 '말로해'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타이트한 랩이 인상적인 곡으로 힘합리듬과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유, 케이윌, 박지윤, 티아라(T-ara), 가희, 나인뮤지스, 블락비, 송지은, 에이오에이(AOA), 베스티(BESTie), 마이네임(MYNAME), 소년공화국, 태원, 리듬파워, 탑독(TOPP DOGG), 유미, 케이케이(KK), 세이예스(Say Yes), 트랜디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티아라 효민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김소현, 노홍철과 호흡을 맞췄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