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민 손나은 어부바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태민 손나은 어부바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손나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에서 태민은 나쁜 남자인 척 연기한 몰래 카메라로 손나은의 눈물을 쏟게 한 바 있다.
 
사진촬영대회에 참가한 태민과 손나은은 헤이리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촬영에 열중했고, 태민은 손나은을 웃게 만들기 위해 몸개그까지 불사하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선보였다.
 
또한 태민은 손나은에게 어부바를 제안하며 깜짝 스킨십을 시도했다. 손나은은 자신의 몸무게를 걱정하는 손나은에게 태민은 "가볍지만 68kg?", "냉장고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 손나은 어부바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민 손나은 어부바, 태민 노력이 가상하다", "태민 손나은 어부바, 냉장고 같다니 웃을 수가 없네", "태민 손나은 어부바, 무거워도 새털 같다고 말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태민 손나은 어부바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