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모 히든싱어 탈락 시청률은 상승 /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
조성모 히든싱어 탈락 이변속에서 시청률은 수직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히든싱어2' 조성모편은 5.1% (전국 유료가구 기준, 광고시간 포함)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2회 임창정 편(3.5%)과 신승훈 편(4.3%)을 뛰어넘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데뷔 15년차 가수 조성모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지만 2라운드에서 '가장 조성모 같지 않은 사람'으로 100표 중 81표를 받아 탈락했다.

조성모 히든싱어 탈락은 신승훈에 이은 충격적인 결과로 출연자들과 방청객들 모두 당황스러운 결과에 충격에 빠졌지만 시청률은 매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종편채널 JTBC '히든싱어2'는 원조가수의 옛 노래를 소재삼아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 슬로건을 내걸고 일반인 모창가수와 대결을 펼쳐보이며 매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데뷔 15년차 가수 조성모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지만 2라운드에서 '가장 조성모 같지 않은 사람'으로 100표 중 81표를 받아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