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배우 박준규의 집을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입 퀴즈' 코너를 위해 깜짝 등장한 미모의 SBS 신입 아나운서 장예원에 멤버들이 술렁였고 "최연소 아나운서"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멤버들이 나이를 묻자 장예원은 "비밀이다"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26살인 유이는 "나보다 어리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답하는 장예원에 "빨리 앉아"라고 군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 올해 스물네살로 지난해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SBS 아나운서로 채용되며 스물셋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모닝와이드', '스타킹', '도전 1000곡' 등 뉴스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