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박준규 "공갈잡채 유재석 박명수에 굴욕, 가만두지 않겠다"
입력 2013-10-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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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친구들' 박준규 "공갈잡채 유재석 박명수에 굴욕 가만두지 않겠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맨발의 친구들' 게스트 박준규가 유재석을 향해 '공갈잡채 굴욕'과 관련, 울분을 토해냈다.
박준규는 27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밥집 메뉴 중 하나로 공갈잡채 레시피를 선보였다.
앞서 박준규는 KBS 2TV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코너에서 공갈잡채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MC 유재석과 박명수는 공갈잡채 레시피에 혹평을 내리며 퇴짜를 놨던 것.
반면 공갈잡채를 맛본 윤종신과 강호동은 '맛있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에 박준규는 유재석, 박명수를 향해 "이게 얼마나 맛있는데. 가지고 나갔는데 쓰레기를 만들었다. 너희들 가만 두지 않을 거야!"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
/디지털뉴스부
▲ '맨발의 친구들' 박준규 "공갈잡채 유재석 박명수에 굴욕 가만두지 않겠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