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SBS 아나운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장예원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깜짝 출연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입 퀴즈' 코너를 위해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에 멤버들은 술렁였다. 깜찍한 미모와 방송국 3사 최연소 아나운서란 타이틀 때문이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숙명여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SBS 아나운서로 채용되면서 23살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모닝와이드', '스타킹', '도전 1000곡' 등 뉴스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항간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아버지가 SBS에 재직 중이란 소문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아버지는 군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장예원 SBS 아나운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