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와 장현승은 뮤직비디오에서 일상으로부터 도피한 젊은이들의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장현승은 캠핑카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여성들과 있는 모습으로, 현아는 노출이 심한 차림으로 모든 걸 다 내려놓은 듯 누워있는 모습 등으로 이를 잘 표현했다.
'내일은 없어' 뮤비에서는 19금 판정을 받았을 정도로 섹시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캠핑카와 차에서 장현승과 현아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 두 사람의 키스, 현아의 노출 등이 그 예다.
자신이 있는 캠핑카로 온 현아를 끌어안으며 침대로 향하는 장현승의 모습과 차 안에서 섹시한 차림으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상상을 자극한다.
현아와 장현승은 과거 '트러블메이커'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중간중간 등장하는 두 사람의 안무 역시 아찔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의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연이어 공개한 '내일은 없어' 티저가 19금 판정을 받은 가운데, 트러블메이커는 11월 19금 버전의 음반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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