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화보 /바자 제공
배우 한가인이 화보를 통해 현대무용 실력을 뽐냈다.

최근 패션 화보지 '바자' 11월호를 통해 한가인은 현대무용과 패션이 어우러진 모습을 선보이며 지난 2년간 꾸준히 갈고 닦은 현대무용 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가인은 누드톤 상의와 검은 타이즈에 토즈를 신고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함께 화보에 참여했던 스태프들은 한가인이 선보이는 탄탄한 무용 실력은 물론 이번 화보를 직접 먼저 제안한 한가인의 적극성에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가인은 "나는 운동예찬론자는 아니지만 운동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됐다. 무용을 통해 마음도 다스릴 수 있었고 나만의 본능적인 에너지도 끌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가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화보 정말 아름답다", "한가인 화보, 유연성 짱이네", "한가인 화보, 미모는 여전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의 색다른 매력은 '바자'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한가인 화보 /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