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막춤 응원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 티파니는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 차림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오후부터 이어진 리허설을 소화한 티파니는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지자 대기실에서 막춤 응원 퍼포먼스로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티파니 막춤에 대해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힘을 내라는 응원이 담겨 있는 귀여운 댄스였다"고 전했다.
티파니 막춤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막춤 응원, 스태프들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네", "티파니 막춤 응원도 귀여워", "티파니 막춤 응원, 역시 인간비타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되는 '패션왕 코리아'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와 디자이너가 한 팀이 돼 직접 의상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윤건, 배우 이지훈, 방송인 김나영, 붐, 금속공예가 임동욱, 비주얼 아티스트 추미림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