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감독·김현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재영(왼쪽부터), 김옥빈, 최다니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한시'는 시간이동 프로젝트 연구원들이 다음 날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해 폐허가 돼버린 미래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강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