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토 '말만해' 인피니트 성규‧이현도 등 지원사격에 음원차트 상위권 랭크 /브랜뉴뮤직 제공
인피니트 김성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이현도, 범키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 속에 지난 25일 첫 데뷔 싱글 '말만해 (What You Want)'를 발표한 신예 래퍼 칸토가 음악 사이트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공개된 칸토의 데뷔곡 '말만해'는 발매되자마자 각 음악 사이트들 실시간 순위 최상위권에 랭크돼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칸토에 대한 선배 아티스트들의 칭찬과 응원들이 SNS상에서 계속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의 선배 뮤지션들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는 물론 칸토에게 이번 곡을 선사한 범키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글을 올리고 있다.
 
특히 보컬 피쳐링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한 인피니트의 김성규는 인피니트의 태국 공연이 끝나자 마자 "늦었지만 칸토 데뷔 축하! 칸토 말만해 화이팅! 규도 화이팅!!"이라는 응원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8월에 '우리만 있어'라는 곡으로 칸토와 함께 작업한 김그림 역시 '이렇게 멋진 칸토와 작업 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기쁘고 감사'하다며 칸토의 데뷔를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칸토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 아직 어리지만 무궁무진한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미래 칸토에게 앞으로도 더욱 큰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칸토 '말만해' 인피니트 성규‧이현도 등 지원사격에 음원차트 상위권 랭크 /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