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80~90년대 톱가수 민해경과 연예계 팔방미인 김준희, 샤이니 민호, 종현, 온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무심한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이 출연해 "하나뿐인 엄마가 나한테는 관심도 없고, 내가 온갖 애교를 부려도 내게 욕설을 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샤이니 종현은 "저희 어머님은 어린이집 원장님이셨는데 나를 아직까지 아기처럼 대한다"며 스물네 살 나이에 어머니에게 애 취급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니 종현의 애 취급 에피소드는 28일 밤 11시15분에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