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용화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KBS '미래의 선택' 5회 방속직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용화 지하철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29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6회 분에서 방송을 앞두고 무언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듯 하얗게 질린 얼굴로 경찰관과 대치하는 정용화의 모습이다.
정용화는 촬영이 끝난 뒤 장면 상 본의 아니게 밀치고 당기며 몸싸움을 해야했던 보조출연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챙겼다는 후문이다.
정용화 지하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용화 지하철, 귀공자 포스", "정용화 지하철, 아웃도어 점퍼만 입었을 뿐인데 빛이 나네", "정용화 지하철 포착, 완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는 '미래의 선택'에서 이동건, 윤은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