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미스터리', 아이유‧샤이니 제치고 '정상 등극'. 사진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미스터'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는 가수 박지윤의 모습. /강승호기자
박지윤이 신곡 '미스터리'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29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10월 4주차(10월 21일~10월 2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가 작사∙작곡한 박지윤의 신곡 '미스터리'는  레트로풍의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어우러진 곡으로  박지윤 특유의 음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매력적인 곡이다.
 
박지윤의 뒤를 이어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가 2위를 지켰으며, 3위에는 어반 자카파의 '거꾸로 걷는다'가 올랐다.
 
또한 신승훈의 4년만의 신보 'Sorry'와 유승우의 ‘유후’가 나란히 8,9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오랜만에 컴백한 박지윤은 아이유∙샤이니 등 아이돌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또한 각종 드라마 OST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